어느날 부터인가 먼곳을 바라볼 때

초점 잡기가 힘들고

사물이 여러개로 보이는 등

쉽게 눈이 피곤하여 두통이 생겨

안과에 2달 간격으로 다니기를

1년, 문제가 나아지지 않아

인터넷 검색 중 이곳

아이테라피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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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가지 확인 결과 안구 내 근육이

약화되어 나타나는 문제라는 것을

알게 되었고, 근육운동을

시작한지 2달 째가 된 지금은

아주 편하게 사물을 볼 수 있게

되었습니다.

요즘에는 보는게 편해졌다고

안구운동을 뜸하게 해서 걱정이네요..

초점 모으는 운동에 쓰는 렌즈의두께도

처음에는 8도 힘들었던 제가

지금은 46도 쉽게 해냅니다.

눈동자 돌리는 것도 많이

부드러워졌구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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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1년동안 안과 다니며 맘 고생했던거

생각하면…좀더 빨리 알았으면

좋았을걸 하는 후회와

그래도 이곳 아이테라피를 알게 되어서

다행이다 라는 안도감에 조금

복잡한 마음이네요.

있어줘서 고마워요

아이테라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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